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 총 1억 원 규모 청년 월세 지원 나선다
- ‘1억 N빵’ 이벤트 진행...월세 임대차 계약자 매월 40명 추첨 최대 50만 원 지급
- 청년층 응원 및 실질적인 주거 지원 목적
- 청년 주거 고민 청취하며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 동반자 될 것
(집토스=2021.11.25)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대표 이재윤)가 총 1억 원 규모 청년 월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 ‘1억 N빵’ 이벤트는 위드 코로나로 대면 수업이 재개되면서 대학으로 돌아오는 청년들의 무사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0월 시작한 ‘집토스 서울 청년 주거 지원 캠페인’의 일환이며, 주 고객인 20대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다.
집토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1억 원 규모 월세 지원금을 매월 40명씩 최대 50만 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집토스 직영부동산에서 월세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 고객 200명이다. 계약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매달 집토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정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회차별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집토스는 청년 주거 이벤트를 시작으로 만족도 높은 집 구하기 경험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주거 동반자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생애주기형 부동산 중개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주거 관련 편의 서비스로도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서울 청년 주거 지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청년층 주거 고민을 지속 청취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주거 지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 월세 지원 이벤트는 집토스 직영부동산 20개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국군 전역 장병 중개 수수료 지원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집토스 홈페이지와 집토스 직영부동산,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집토스와 함께 집을 구하는 경험을 시작으로 내 삶의 보금자리를 찾는 일이 설레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의지 할 수 있는 직영 중개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청년들의 생애 첫 부동산이자 생애주기에 따라 함께 걷는 주거 동반자, 전문가로 집토스도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집토스는 이재윤 대표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의 집을 구해주기 위해 시작한 온·오프라인 부동산 중개 서비스다. 관악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과 수원 20곳에 직영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점은 소속 공인중개사가 상주하며, 집토스가 직접 수집, 관리한 매물만 중개한다. 어느 지점을 방문해도 직영 관제시스템을 통해 서울 전역 실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첨부] 집토스 이벤트 이미지(상단), CI(하단) 각 1매
[집토스 소개]
집토스(https://ziptoss.com/)는 부동산 거래 시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부동산 시장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2016년 설립한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및 앱에 공개된 매물은 집토스가 직접 수집, 정보 관리하며 고객이 매물을 보고 상담 신청을 할 시 본사 관제시스템이 각 직영부동산 전담 매니저를 고객에 배정한다. 각 지점에는 집토스가 직접 채용, 교육한 중개 전문가가 포진해있다. 집토스 직영부동산은 서울과 수원 20곳으로 거래 가능한 실매물은 4만여 개, 누적 상담 건수 12만 건 이상, 거주 후기는 1만 4천 건 이상이다. (2021.10 기준)이다.
집토스는 매물 수집부터 중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업화하고 IT 기술을 통해 중개 절차를 효율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속 공인중개사가 중개 업무에만 집중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2021년 상반기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집토스는 원·투룸 소형 부동산에 이어 신축 빌라 분양 대행, 아파트, 주택임대관리 등으로 부동산 중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